책을 즐기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곳
낙서재는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에
1637년에 들어와 1671년 죽을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처음 이곳에 집을 지을 때는
수목이 울창 했으며 낙서재 입지는 보길도 안에서
가장 좋은 양택지라고 한다 이곳은 강학하고 독서하면서
소요하고 은둔하고자 하는 선비의 생활 공간이었다
소은병이라 불리는 큰바위
귀암... 거북바위 여기 앉아 달맞이 하였다 합니다
이곳 곡수당은 윤선도 다섯째 아들 학림이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만든곳이라 합니다
서재 여기서 윤선도 아들이 학문을 하였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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