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지!!!
여보(당신) 애인, 친구보다 더 가까운걸 모른다고?
내 그럴줄알았다. 니 손에 꼭 쥐고있는 "스마트폰" 아이가^^
"엄마 아빠. 제발 스마트폰 내려놓고 우리랑 같이 놀아줘요"
2018. 09. 06일 모 일간지에서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독일 함부르크의 산첸피르텔 거리에 지난 8일 어린아이들이 주축이된 70여명의 "시위대"가
종이판에 (손글씨)로 쓴,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는 데모를 했다 한다.
"휴대전화 그만 좀 봐요" "나랑 같이 놀아줘요" 자나깨나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부모들을 보다못한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꾸짓는 가두 시위를 벌인
것이다.
메가폰을 들고 시위대를 독려한 주동자는 일곱살 소년 "에밀 루스티게"
폰을 손에서 떼지못하는 부모에게 불평불만을 쏟아내자 뜨끔한 부모가 아들에게 사과하고 함께 또래-
(5세부터8세이하) 애들과 시위를 계획해 지난달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경찰에 집회신고도 냈다고한다.
이 시위 소식이 알려지면서 독일 전역에 화제가 됐고 방송사 카메라들이 시위 현장에 몰려와 경찰도
호위에 나섰다. 이날 시위에 동참한 아이들은,
"엄마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본다" "아빠는 네 시간동안 스마트폰만 보면서 나랑 얘기
한마디도 안한다" 등등, 불평불만을 쏟아 냈다고 한다.
이 꼬마들의 데모가 남의 일이아니라 바로 우리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게다.
요즘 어느 누구라 할 것도 없이 스마트폰 없이 일이 안되는 세상에 살고있지만,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계속 놓치 않아 뭔가 폰에서 확인들 하느라고 정신이 쏠려 주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부분 스마트폰에 푹 빠저 산다.
일하는 공공사무실에서나 지하철 뻐스 택시 등, 심지어 학습중인 교내에서도 고개를 떨구고 눈에 불을 켜-
정신들 없고 화장실 목욕탕 침실 머리맡에까지 모셔놓고 스마트폰에 붙잡혀 수많은 사람들이 노에생활을. 즐기고 있으니 이런 현상을 어찌하오리까?
인간은 적절한 휴식과 수면 또 늘 먹는 만큼 배설을 맞추어 잘해야 생채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할수있다
헌데 잠자리 화장실 목욕탕에서까지 휴대폰을 쥐고있어니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 카톡, 문자등,
살피고 검색하느라 제대로된 잠이나, 화장실 목욕탕에서 편히 볼일을 볼수없게끔 하는 스마트폰에
문제가 많음을 다들 인식 하지 못하고 있어 큰 탈이다.
또 집에서나 식당 등, 밥먹으면서 폰 검색하느라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허겁지겁, 즐거운
가족간, 친구와의 화기애애한 대화는 입 꼭다물고 폰으로 인해 건성건성 말을 하고 듣고 또 음식맛을 천천히 음미하며 소화시킬 틈도 없으니 나, 원 참! ㅉ ㅉ,
1992년 처음 등장한 스마트폰은 전화 주소록 세계시각 계산기 메모장 전자우편 펙스송수신 오락 등,
기능을 갖추고 있었지만~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영상통화 고성능카메라 DMB MP3 풀레이어 내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은
물론 PC에 못지 않은 인터넷기능과 다양하고 유용한 응용프로그램까지 제공되어 이제는 전문가뿐만아니라 누구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미디어가 됐다.
SNS. 게임. 인터넷은행거래. 쇼핑까지 못하는 게 없는 신통한 녀석이지만 그 만큼 반대급부로,
부작용도 심각하다.
스마트폰이 문명의 이기(利器)임은 분명하지만 그 피해(被害) 또한 심각함을 알고 사용해야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남.여를 불문하고 이젠 스마트폰 없이는 못살 것같아!!!
"폰에 너무 의지하고" 단 한순간도 손에서 때지 못하는 "심각한 중독성"으로 인해 스마트폰에 붙잡혀 눈을 때지 못한다.
"안보면 보고싶은 조급증" 괞이 불안하고 답답해 이 것만 집중하다보면 자연히 운동도 부족해지기 쉽고 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늘 나른하고 찌푸둥하게 컨디션이 나빠저 모든 일에
태만하고 소흘해지기 쉽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젠 육아(育兒)의 필수품이 됐다.
보통 아이가 울거나 때를 쓸때 달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그 외 아이가 스마트폰을 좋아 하거나
아이의 장난감처름 가지고 놀게하기 위해 (어른들이 좀 편하자고) 아이에게 아무런 생각 없이 너무 쉽게
애들 손에 쥐어줘 가지고 놀게 한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스마트폰에 습관적으로 집착하게 하고 쉽게 길들어저!
1) 자랄때부터 중독 되게한다 2) 아이들의 공감능력과 감정표현이 저하된다 (정서발달장애)
3) 우리 아이의 좌(左) 뇌(腦)만 과도하게 발달해 뇌 발달의 균형을 깨트리고 3) 시력과 자세를
지속적으로 나쁘게 한다. 그 외도 많은 정신적인 부작용이 따라 올수도 있겠지만,...
아이나 학생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휴대폰을 못하게 뺏으면 싸울려고 과격한 이상행동을 다들 한다.
폰으로 인해 성(性) 음란물 게임 체팅 불건전한 동영상 등에 노출되어 빠지기 쉽고 부모와 갈등 교사와
친구사이에 갈등 사이비 언어폭력 학습방해 과도한 소액결재로 절도 금품등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이
폰으로 인해 늘 상존하고 있다.
또 폰에 집중하다보변 주의력(主意力) 부족으로 보행사고 교통사고 등, 위험에 직면 할수도 있고 심하면
정신적인 문제로 귀에 폰, 알림의 환청증상까지 발생할수 있게 된다. (전화가안왔는데 온것처름)
특히 자라는 아이나 청소년들이 폰의 잔혹한 게임이나 음란물 등, 나쁜자료를 계속 탐익하다 물드면
어른들의 말도 잘듣지 않고 난폭해지기도 하며 따라서 도의적 감각이나 죄의식이 없어저 잔혹한 범죄에
물들수도 있게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될수도 있다.
특히 직장인은 SNS, 카톡으로 업무지시를 받는 족쇄가 되어 휴일에도 업무지시를 받지 않을수 없어,
("스트레스") 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지하철 에스켈레이트 길거리에서 높은 뽀쭉구두를 신고 귀에는 이어폰 한손에는 커피를 빨고 또한손에
스마트폰에 빠저 가는 사람들을 볼때 위태위태하고 이따끔 불행한 큰 사고가 나기도 한다.
아이를 앉고 또는 업고 스마트폰만 보고가다 자칫 방심해 앉고 업었던 손을 순간 놓는다면 껌찍한...
폰에 빠저 열중하다보면 지하철 버스 등,내릴 정거장을 깜빡해 경유해버리는 일도 한두번도 아니고-
운전중에 스마트폰을 하다가 눈한번 깜짝할 사이에 자칫하면 저승길로 직행이다.
스마트폰은 운전이나 일하고 공부하는돼 집중하지 못하게 해 어찌보면 여러가지에 천적(天敵)인 것같다.
사용(使用)상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지만, 가장 우려되는 것은 자라는 어린아이와 청소년의 인성
(人性)과 성질(性質) 및 정신건강에 아주 나쁜 영향을 끼처서 그들이 성인이 됐을때 앞으로 가
걱정서럽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1) 전자파로 인한 피로감이 쌓이고 2)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3) 거북목증후군(목디스크) 4) 손목터널증후군 5) 어깨통증증후군 6) 수면장애 7) 강박증 우울정신적불안 대인예민증 편집증 적대감 공포 불안 등등-
오래앉아서하면 허리엉덩이 의 압박으로 근육경직증이생겨 결국은 서서히 나도 모르게 온 몸 여기저기에
야금 야금 골병이 쌓여가기 마련임을 느끼지 못하니 늘 조심해 사용량을 적당히 꼭 조절할줄 알아야한다.
스마트폰이 인간 삶의 질을 높여주고 과연 인간에게 얼마 만큼의 행복에 기여하고있는지는 미지수다.
스마트폰이란, 우리에게 너무 이롭고 편리한 물건이지만 무절제하게 사용함은 익(益)이 아닌, 독(毒)이 될수있음을 다들 명심해야 할 것같다.
폰에만 의지하면서 살다간, 인간의 기억과 학습개발 및 정보수집저장 능력등,인간으로부터 기본적인것이
다 살아저가고 인간의 모든 엑기스를 인공지능에 다 같다 받처 결국 인간은 골빈 뇌(腦)로 꼼짝못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살아있는 로브트가 되고 인공지능인 스마트폰이 인간의 지혜를 다흡수해가,
언젠가? (인공지능)이 인간이 되는 그런 날이 올까 심히 두렵기도하다.
당장 인간의 노동력을 점점 다 뺏어가고 앞으로도 갈수록 더심하겠지만 이로 인한 인간의 갈등도!
현대판 단순기기(單純機器)인 스마트폰에 ("갇친") 아편중독을 다 같이 조심하십시다.
"중독이란 무슨 중독이었던 간에 질병과 같은 것이죠"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에서만, 내 자유를 찾을게 아니라 이젠 스마트폰에서도
내 자유(自由)와 시간적인 여유를 느긋하게 다 같이 찾읍시다!!!
허! 참, 손에 쥔 "폰" 으로 인해 전도몽상(顚倒夢想)이로다!!! (주객이 바뀠다는뜻)
2018.11.01
-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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