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모든 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좋은 글-
'**심신수양** > 느낌이있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맹인의 등불 (0) | 2018.07.18 |
---|---|
[스크랩] 마음 (0) | 2018.06.29 |
[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해 (0) | 2018.05.29 |
[스크랩]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0) | 2018.05.17 |
심청각에 있는 글귀들.............. (0) |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