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풍기와 충북 단양의 경계인 죽령..
경북의 관문이라합니다
죽령 옛길.. 아름답다고 고문이 났었지요
주차장도 새로이 진입로도 새로이 단장을 하였더라구요
입구에 죽령 옛길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석에서 한컷 !!!!!!
아름다은 길을 함께 떠나볼까요???
희방사역 과거엔 매우 편리하게 이용되었겠지만 지금은 탐방객의 화장실이용이나 하는
상징적인 역으로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옹달샘
과객의 목을 축이는 매우 고마운 생명수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주막
언제 들어도 정겨운 이름이지요
수더분한 아짐이 오봉에 한상 들고 나타날것 같네요
희방사역에서 죽령 까지 옛길 2.2k 왕복 4.4k
가벼운 산행을 친구들와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트레킹 이었답니다
마지막 인증샷!!!
출처 : 경산72동기연합산악회
글쓴이 : 빈손(허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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