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朋自遠方來 不赤樂乎 (유붕자원방래 부적락호)
먼곳에 살고있는 벗이 생각지도 않았는데 찾아와 주었다면 매우 즐겁지 않겠는가??
서로 마음을 터 놓고 사귀는 벗이 있는데, 오늘은 그 먼곳에서
일부러 찾아 왔으니 더 없이 반갑고 매우 기쁜일이 아니겠는가??
모름지기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을 쌓는 군자는 남이
무슨말을 하거나 개의치 말고 자신의 뜻을 굳게 지켜 나가면
상통하는 친구도 많아지고, 따라서 자기 마음도 즐겁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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