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허명 2022. 12. 11. 19:34

조지훈(趙芝薰)

민족의 정서를 노래한 청록파 시인 조지훈(본명 동탁) 은 엄격한 가풍 속에서 한학을 배웠고

고풍의상, 승무, 봉황수로 「문장」지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데뷔했다고 한다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 · 박목월 · 박두진 세 문인중 경북 영양의 조지훈 생가와 문학관에 다녀 왔는데

시 공원의 이모 저모를 담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