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허명 2022. 10. 1. 23:14

경주는 도시 전체 어디를 가나 박물관이다

늘 이름난 곳에만 여러번 가게되어 앞으로는 보지 못한 곳에 차례로 가보기로 하였다

선덕여왕릉

해발 100여m 야산 정상부근에 자리한 한적한  왕릉이다

들어서는 초입부터 릉 주위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소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를 맘껏 마셔 내몸이 건강해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