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의안방**/새마을금고 소식
처서에 회원 메세지
빈손 허명
2022. 8. 22. 22:57
오늘은 더위를 처분 한다는 처서 입니다
세월앞에 장사 없듯
절기 앞에 삼복더위도 고개숙여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귓볼을 간지러고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의 들녘에는 황금물결 가을의 한가운데서
우리 마음은 벌써 설래이고
풍요와 행복의 길로 걸어 가시도록
새경산 새마을 금고가 빌겠습니다
새경산 새마을 금고
이사장 허명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