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허명 2021. 8. 23. 19:42

산다는건.....

기원전 수십세기 전부터

내 아부지의 아부지는 그렇게 살아왔다

그땐

먹고

살고

종족번식....

 

조금 살다보니

새끼가

전부더라

그것이 희망이었더라~~

 

아~~~

그것이

지금에 오니

비수가 되어 우리 가슴을

찌른다

 

어이 할거냐

이리 해도 될 거냐

서서히 

붉은 물 들어가는 

우리 사회

우리가

잘못 가르킨 죄

내가

짊어 져야지...

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