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허명 2021. 7. 15. 14:51

오늘이 노 과장이 가장 행복해야 할 그날이구나

생일 축하한데이~~~

삼복더위에 노 과장 낳고 키운다고 엄마가 고생이 많았겠다

엄마께 잘해드려라

네가 금고에 입사한지도 벌써 10년이구나 그간 고생도 많이 했고 금고도

이만큼 발전한 것이 노 과장의 힘도 컸다 수고했다

그리고 고맙다

앞으로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하여 우리 직장을 최고로 키워 나가자

노 과장 개인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할께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한다

                        2021년 7월 15일

 

 

 

 

(나는 직원들 생일에 이렇게 손편지를 써서 상품권 한장과 함께 생일 축하를 한다

오늘은 노민정 과장의 생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