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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초구 당뇨병 - 한방당뇨의 진실

빈손 허명 2009. 3. 5. 07:04

 

서초구 당뇨병 - 한방당뇨의 진실 

 

 

#당뇨병은 단 것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을 담당하는 췌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인슐린이 적게 분비되어 생기는 질병이다.

인슐린이 너무 적게 분비되면 혈당을 지질로 바꾸어 조직세포로 유입시키지 못하고 혈액 중에 많이

남아있게 된다. 혈액 중에 포도당이 너무 많아지면 소변으로 배출되어 당뇨가 된다.

달거나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자주 먹으면 비만해져 간접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단 음식이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과다로 인해 자율신경실조로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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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유전질환이다?

당뇨병은 유전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가족력이 있다는 것은 부모나 다른 식구가 당뇨병이 있으면 다른 식구들도 같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는 말이다. 대개 부모와 자식, 형제들 간에는 식습관이나 식성이 비슷하고 성격이나

체질이 비슷한데 특히 당뇨병은 이러한 식생활이나 성격에 연관성이 많기 때문에

부모가 당뇨병이 있으면 자식들도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반드시 생기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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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절대 못 고친다?

현재의 당뇨치료법은 혈당상승을 억제시키기 위해 간에서의 소화 흡수나 포도당 합성을 방해시키는

약물이나 인공합성 호르몬을 투여하여 일시적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법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못하며 더욱더 췌장기능을 퇴화시킴으로써

근본치료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당뇨병은 췌장기능이 저하되어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졌거나

간 기능이 저하되어 간에서의 인슐린 대사율이 떨어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한마디로 당뇨병은 간,

췌장 등 의 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기능성 질환이며 따라서 췌장기능을 회복,

보강시켜주는 보약의 개념으로 치료를 하면 근본적인 치료도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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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조절만 잘하면 합병증이 안 생긴다?

당뇨병의 본질에 대하여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오류가 몇 가지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혈당조절만 잘 되면 아무 탈이 없겠지’라는 생각이다.

이것은 너무나도 그릇된 생각이며 자기만의 착각이다. 합병증은 혈당조절의 문제가 아니라

혈액순환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당뇨병의 합병증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병은

혈액순환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혈당이 높으면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지겠지만 반드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혈당이 정상이기만 하면 합병증이 안 생긴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기본적으로 당뇨환자는 혈액이 점도가 높고 끈적거리며 탁해서 일반인보다

혈액순환이 훨씬 더 안 되므로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당뇨병의 본질이다. 이 때문에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며 운동을 열심히 하여 혈액순환이 잘되면

혈당이 조금 높다하더라도 별 문제가 안 생기지만, 반대로 혈당이 정상적으로 잘 조절되어도

평소 운동을 게을리 하면 반드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결국 당뇨병의 치료와 합병증의 예방은 별개인 것이다.

 

 #당뇨병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대개 당뇨병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좋다고 생각하고 밥만, 그것도 혈당이 높아질까 봐

아주 조금씩 먹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당지수(DI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하는 비율)를 비교해 보면

밥보다도 고기를 먹어야 좋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탄수화물(주로 밥, 면 음식, 빵, 떡 등)은

당지수가 거의 100%에 가까운 반면, 단백질(순 살코기, 생선, 콩, 계란 등)은 당지수가 40%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육류가 안 좋은 것은 동물성 지방이며 단백질,

즉 순 살코기로만 섭취하면 밥보다도 훨씬 혈당이 적게 오르고 체력유지에도 더 좋다.

따라서 혈당조절을 잘 하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과 섬유질 위주의 식사가

바람직하다. 오리나 거위, 생선류는 기름도 불포화 지방이라서 섭취해도 무방하며

특히 오리나 거위는 당뇨병과 고혈압, 중풍에도 매우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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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는 운동을 힘들게 하면 안 된다?

대부분 당뇨병환자들은 운동에 너무 소극적이다. 운동을 하기 싫어하고 어떻게든 약물을 복용해서

혈당조절만 잘되면 만사형통이라고 생각한다. 또 운동을 하여도 조금 걷는 정도로 스스로를

위안시킨다. 또한 의사들도 심한 운동을 하지마라고 경고한다. 강제로 혈당을 낮추는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 조금만 힘들게 운동을 하여도 저혈당 쇼크가 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동은 혈당조절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혈당조절이 잘되어도 혈액순환이 안 되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동도 운동답게 해야 한다. 단순히 걷는 정도로는 효과가 적으며

숨차고 열나고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해야 한다. 저혈당 쇼크가 염려가 되면

운동전에 당뇨 약의 복용을 중단하거나 운동 중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당질(초콜릿, 사탕, 빵, 음료수 등)을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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